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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시크릿

당뇨병 초기증상 11가지 총정리

by 격호지감 2022. 8. 18.

출산후 비만이 이어지면서 아내에게 당뇨병 초기증상에 관한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그래서 당뇨병 예방과 대응 차원에서 준비를 하려고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 초기증상 11가지 총정리

그리고 무엇보다 당뇨병은 한번 시작되면 완치하는 데에 어려움이 크기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당뇨병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당뇨병이란?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설되는 것을 의미하는 당뇨병은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기능장애를 일으켜 대사질환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원은 혈액 속의 포도당으로 모든 세포에 들어가 활용하며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인슐린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아 흡수된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당뇨병은 당뇨병 자체의 합병증보다 더 심각한 질병으로 조기 진단, 조기 치료 및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은 현대인의 대표적인 생활습관병 중 하나입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2014년 기준)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의 3분의 1이 당뇨병이거나 당뇨병의 고위험군입니다. 실제로 당뇨병 환자의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11가지

    당뇨병 초기증상 - 저혈당

    당뇨병 초기증상은 혈당이 떨어지면 몸이 혈당을 올리라는 신호를 보내 식은땀, 두근거림, 불안, 손 떨림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뇌가 열리지 않으면 의식저하로 인해 어지러움, 시야흐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더 심하면 경련이나 의식 상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자주 나타나면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 초기증상 - 코골이

    코골이가 갑자기 심해지면 당뇨병의 초기 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가 부족해 혈당이 상승하는 질환 중 하나로, 심한 코골이는 체내 포도당 수치를 높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증가시켜 혈당을 상승시킵니다.

     

    일주일에 4일 이상 코를 고는 경우 인슐린 저항성이 정상보다 높아지고 내당능이 감소하여 당뇨병 위험이 30% 이상 증가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 시력 저하 현상

    당뇨병의 초기증상은 체내 혈당이 상승하여 시력저하, 시야흐림, 고혈당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심할 경우 눈에 치명적이며, 특히 고령자 및 당뇨병 환자에게는 치명적입니다. 합병증으로 이어지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 초기증상 - 소변 거품

    혈당이 상승하면 과도한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이것은 당신의 소변을 거품과 냄새를 만들 수 있습니다. 증가된 소변량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증상은 다른 장애나 정상에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 피로감

    휴식 후에도 피로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쉬어도 피곤합니다. 우리는 종종 기력이 떨어지고 피곤할 때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무언가를 함께 계획합니다.

     

    "좋은 음식을 먹고 싶다", "술, 담배를 끊고 싶다", "하루 세 끼는 먹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육체적인 피로를 풀기 위해서는 생활 방식을 바꾸고 잠을 더 많이 자야 하지만 피로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혈당 때문일 수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 손발 감각 및 따끔거림

    손과 발이 저리거나 때로는 따끔 거린다면 이것은 당뇨병 초기증상 일 가능성이 큽니다. 당뇨병이 신경을 손상시키기 때문입니다. 손발 저림이나 신경통은 당뇨병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항상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 저림

    당뇨병의 초기 증상은 당뇨병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소르비톨이라는 물질이 신경을 방해하고 혈당 수치가 높게 유지되면 다리의 신경이 손상되어 다리 저림을 유발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일부 각기병 박테리아 감염 또는 작은 상처로 인해 다리가 둔해지고 다리가 썩고 절단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 초기증상 - 가려움증

    가려움증은 약한 열과 때로는 가려움증을 동반할 수 있으며, 이는 민감한 사람들의 증상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증상이 약간의 혈당 상승이라고 생각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너무 많이 먹고 약간 가려움을 느끼다가 사라지면 혈당이 높거나 당뇨병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 다뇨 및 갈증

    당뇨병 초기증상은 혈당이 오르고 혈액 속에 당이 남아 있는 것인데, 원래는 혈액 속의 당이 근육이나 간 등의 세포와 접촉해 영양원이 됩니다. 잘못하면 당분이 혈액에 남아 혈액이 걸쭉해집니다.

     

    단, 음료를 마시고 혈당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면 혈당이 떨어지지 않고 악순환이 됩니다. 그리고 혈액 속의 수분이 많아지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한밤중이나 이른 아침에 화장실에 가게 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 초기증상 - 비만

    빠르게 체중이 증가하고 있다면 당뇨병 발병 가능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채소와 곡물이 주를 이루는 식탁은 육류, 가공식품, 간편식품 등 고칼로리 식품으로 크게 바뀌었습니다. 많이 먹을수록 비만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비만과 함께 당뇨병 발병 위험이 증가합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만인 경우 10년 동안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정상 체중인 사람보다 80배나 높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 체중감소

    당뇨병 초기증상은 고혈당증으로 간과 근육에 혈당을 전달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당이 혈액에서 세포로 운반될 때, 당을 세포에 전달하기 위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필요합니다.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우리 몸이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체중이 감소하고, 우리 몸은 영양소를 유지하기 위해 근육과 뼈에 있는 영양소를 사용합니다.

    당뇨병 원인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은 말 그대로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설되는 질병을 의미합니다. 음식을 먹으면 몸은 에너지원인 포도당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그러나 인슐린 성분이 체내에서 제대로 기능하지 않으면 혈중 포도당이 정상 범위를 넘어서 너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후 당은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고혈당이 장기간 지속되면 당뇨병의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다른 질환과 증상이 비슷해 감별이 어렵다. 하지만 당뇨병 초기증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유전적 요인과 생활 습관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유전적 요인은 바꾸기 어렵지만 생활 방식의 변화는 노력하면 가능합니다. 장기간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운동 부족, 비만은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가족력이나 비만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소변과 혈액검사를 통해 당뇨병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당뇨병 치료법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 치료법에는 식이요법, 운동 및 약물 치료가 포함됩니다. 경증 당뇨병은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는 혈당 조절이 충분하지 않을 때 약물을 추가합니다.

     

    그러나 약물은식이 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야 합니다. 약물치료에는 경구혈당강하제와 인슐린 주사가 있으며, 당뇨병의 종류, 환자의 상태,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치료계획을 선택합니다.


    혈당이 수년에 걸쳐 상승함에 따라 혈관에 염증이 생기고 심한 경우 막힐 수 있습니다. 반면에 갑작스럽고 심한 혈당 급상승은 졸음, 의식 상실, 심지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치료의 목적은 혈당을 정상에 가깝게 유지하고 고혈당이 혈관에 손상을 주는 것을 방지하여 당뇨병 환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의 합병증에는 급성 대사성 합병증과 만성 합병증이 있습니다. 급성 대사 합병증은 혈당이 너무 높거나 낮기 때문에 발생하며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의식을 잃을 수 있습니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적 요인인 비만, 좌식 생활, 고지방 식단, 스트레스, 알코올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가정에서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음식 섭취를 적절히 조절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무증상 당뇨병의 조기 진단을 위해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매년 혈당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당뇨병 초기증상 11가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추가로 당뇨병 원인, 당뇨병 치료법도 알아보았으니 당뇨병 관리에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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