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가볼만한곳 10 코스
통영 가볼만한곳 10 코스를 알려드립니다. 추석이 지나고 정말 가을이 오는데요. 선선해지는 날씨에 통영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
1. 해저터널 (통영)
통영 해저터널은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한다. 1931년부터 1932년까지 1년 4개월 만에 완공된 동아시아 최초의 해저터널로 총 길이 483m, 폭 5m, 높이 3.5m이다.
그 전에는 미륵섬이 만조 때는 섬이 되었고 썰물 때는 걸어서 갈 수 있었다. 일제강점기에는 일본 어민들의 이주와 함께 해저터널이 건설되어 이동이 용이하였다. 해저 양쪽으로 바다를 막아 콘크리트 터널을 팠는데, 터널 입구에는 '용멍다양'이라는 글자가 쓰여 있는데,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해저도로 입구의 문'이라는 뜻이다.
통영시내 동동쪽 터널입구에 관광안내소가 있다. 터널 내부에는 약 483m 길이의 포장된 램프가 있습니다. 내부는 통영관광명소를 소개하는 패널이다. 콘크리트 구조물의 분위기는 다소 우울하지만 우리 역사의 슬픔을 짊어진 곳이다.
2. 박경리 기념관
한 가족의 몰락을 그린 박경리의 고향 통영을 배경으로 한 소설 '진유국의 딸들'을 통해 작가의 작업계에 분수령을 만들고 서사소설 '땅'을 탄생시켰다. 4대를 이어온 인물, 소설을 통해 사람들의 삶과 고난을 재조명하고 통영의 고향을 소개하기 위해 한국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작가 박경리 교수는 문학의 선생님, 선생님의 문학 세계는 끝없는 영감을 제공합니다.
3.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
섬은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총 면적 390,131평방피트, 고도 108미터, 길이 1.9킬로미터, 너비 400미터, 동백나무, 접시꽃, 가문비나무 밤이 100,000개가 넘습니다.
잠사도에는 석류, 쑥쑥, 접시꽃 등 8개 이상의 천연기념물이 있습니다. 섬의 모양을 닮은 '누에'에 '실제'를 적어서 붙여진 별명이다. 'long'을 추가하여 이름을 장사도로 바꾸었다. 섬에는 방문객에게 많은 예술품과 조각품을 제공하면서 자연 환경을 보존하려는 자연 친화적 인 해양 공원이 있습니다.
공원은 각 계절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최소한의 개발에 중점을 둡니다. 섬에서는 겨울에는 아름다운 꽃봉오리를, 여름에는 수국을 감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018년 봄에 오픈한 1,000석 규모의 야외 공연장.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문화 해양 공원 개념의 일부입니다.
4. 스카이라인 루지
스카이라인 루지는 전용 카트를 타고 1.5km의 트랙을 달리는 레저 액티비티입니다. 장소는 통영케이블카 하부터널 건너편에 위치해있습니다. 이 활동은 어린이와 부모를 포함하여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습니다. 스카이라인 루지를 타는 동안 참가자들은 주변 섬을 볼 수 있습니다. 신나는 경험입니다. 또한 루지 코스는 다양한 형태를 취할 수 있어 라이더가 다양한 옵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5. 통영케이블카
미륵산에는 통영케이블카라는 케이블카가 있다. 그것은 1975년에 설치되었고 1975미터를 뻗어 있습니다. 한 번에 47명을 수송할 수 있으며 승객들은 일반적으로 곤돌라 덕분에 빠르게 탑승합니다. 평균 속도는 초속 4m로 탑승객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따라서 미륵산을 오를 때 케이블카는 필수로 타야 하며, 빠르게 탑승할 수 있어 추천한다.
6. 달아공원
통영 주민들은 박달을 '달아'라고 부른다. 통영 남쪽 미륵도를 일주하는 산양일주도로 한가운데에 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꼽히는 달아공원. 미륵산의 일출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낮에는 달아공원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공원은 방문객들을 감동시키는 신나는 일몰을 제공합니다. 달아공원에서는 사량, 욕지, 한산도 등 많은 섬을 볼 수 있습니다.
7. 통영유람섬
통영은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한려수도에서 바다 관광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통영유람선협회는 한 번에 최대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및 정기 유람선 12척을 운영하고 있다. ※ 신분증 지참 후 탑승신고서 작성
8. 동피랑 벽화마을
통영 동피랑마을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그 이름은 '동쪽 절벽'을 의미하며 마을에는 4개의 다른 동 또는 '동'이 있습니다. 통영 정랑동, 동호동, 태평동, 중앙동 입니다. 동피랑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골목길 벽화로 유명하다. 또한 남망산, 강구항, 바다안개 등을 조망할 수 있다.
9. 서피랑 서포루 전망대
통영에서 동피랑에 만족하셨다면 서피랑 서포루 전망대에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길은 조금 험난합니다. 명정동 주민센터 근처 골목에 있는 시피랑 공방에서 시포로까지 긴 오르막길입니다. 99개의 계단이 있고, 비교적 오르기 쉽습니다. 전망대에 올라 바다와 도심의 전망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10. 욕지도 출렁다리
욕지도는 통영에서 배를 타고 1시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페리선에 차량을 반입할 수 있으므로 섬에 위치한 세 개의 현수교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욕지도는 첫 배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가장 유명하며, 해안도로는 그림 같은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원주민 사투리로 '절벽'을 의미하는 비렁길에는 탐방할 현수교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통영 가볼만한곳 10 코스를 알려드렸습니다. 포스팅에는 통영중앙전통시장을 안내해 드리지 않았는데요. 시장에서 꼭 회를 드시길 바랍니다. 전국에서 제일 저렴하고 싱싱한 회를 드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다녀본 경험에 의하면요. 행복한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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