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여행 준비하면서 정리한 곳
여름휴가로 제주도에 가보려고 합니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매우 뜻깊은데요. 늦둥이가 태어나고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는 여행이고 첫 여행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좀 더 세밀하게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을 찾아서 갈 예정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여행 준비하면서 정리한 곳
마방목지
5.16길에 있는 제주마방목장은 1986년부터 천연기념물 제347호로 지정된 제주 혈통의 조랑말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한라산 대초원에서 평화로운 모습을 하고 있어 키가 큰 말이라 불리는 이곳의 조랑말은 온순한 성격과 순종적인 성격으로 극한의 추위에도 견디는 힘이 있다고 합니다.
제주 목장은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목장 진입이 불가능하고 방목이 제한되어 겨울에는 말을 보기 어렵다. 날에 따라 맑은 날에는 드넓은 초원에서 풀을 뜯는 말들을 보며 사진을 찍으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뜨겁지만 않으면 아이와 함께 하기 정말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우도
우도라는 이름은 마치 암소가 누워 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완만한 경사와 비옥한 토양, 풍부한 어장, 8개의 아름다운 절경 등 자연경관이 아름답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섬은 제주도에 속해 있어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홍조당외 해수욕장, 우도봉 해수욕장, 검멀레 해수욕장은 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그러나 홍조류 해수욕장은 산호해수욕장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모래에서 발견되는 흰 알갱이는 산호가 아닌 굳은 홍조류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가지 염려되는 부분은 아기가 배를 탈 수 있을까 생각되는 부분인데요. 어쩌면 어리기때문에 더 쉽게 배를 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
제주 라프
빛의 축제라는 뜻의 제주 라프에서는 상쾌한 향이 감도는 편안한 족욕, 전 세계 예술가들의 재능을 뽐내는 빛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거문오름 녹차밭은 농장을 가로지르는 짚라인을 제공합니다. 개인적인 소망이 있는 장소로 아이와 함께 탈 수는 없겠지만 저는 짚라인을 타보고 싶네요.
새별오름
제주는 새별오름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하다. 산 이름은 밤하늘에 샛별처럼 보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새별오름은 경치가 좋고 근처에 성시돌목장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오름 중 하나이다. 새별오름 정상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장관이다. 여행자들은 오름에 서 있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새별오름은 왕복 40분~1시간 정도 소요된다. 새별오름에 가는 날 날씨가 상쾌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쇠소깍
쇠소깍이 더 좋고, 여름에는 너무 덥고, 겨울에는 빛이 슬퍼 보인다. 바닷물과 민물이 합쳐져 형성된 수영장은 아름다운 녹색 경관을 자랑합니다. 기암괴석이 카약을 둘러싸고 있는 병풍처럼 되어 있어 여유롭게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좋다.
서귀포시 쇠소깍 지역은 수풀이 우거진 암석과 용암계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이 지역을 보트를 타고 이동하면 맑은 물과 함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물을 천천히 이동하면서 야외에서 휴식을 취하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제일 기대되는 장소 중에 하나입니다. 시원한 제주의 물 냄새를 맡을 수 있을거로 기대되네요.
애월 노을리
공항과 항구 사이에는 노을리라는 거대한 카페가 있습니다. 제주도에 위치한 이 카페는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서 들르기 좋은 곳이다.
Bread Lounge는 다양한 베이커리 및 음료 옵션이 있는 카페이며 바다와 해안 도로의 전망을 제공합니다. 1층에는 푹신한 좌석이 있어 바다와 해안선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누워서 눈 앞에 제주 바다가 보입니다. 숯불 연탄 모양의 빵도 있는데 맛있습니다.
이 곳은 아내를 위해 생각해 둔 장소입니다. 평소 카페를 자주 다니지 않지만 여행할때는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려니 숲길
제주도에는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 위치한 사려니숲길과 교래리 조천읍 등 31곳의 숨은 명소가 있다. 이 숲길은 키 큰 나무와 깨끗한 자연 사이로 구불구불한 아름다운 하이킹 장소입니다.
사려니 숲은 향긋한 삼나무 향과 신성함으로 유명합니다. 풀리지 않게 감은 실은 사려니의 한 가지 의미입니다. 숲 속을 걸으면 단풍나무, 서어나무, 편백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나무에 둘러싸여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셔러니 숲길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기운을 돋아 줄 것 같은 곳입니다. 제주 사려니 숲길에서 기운을 충전하고 와야겠습니다.
말미오름
말미오름은 제주도의 높은 산으로 올레1코스의 시작점이다. 섬의 동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성산일출봉과 우도까지 한 번에 조망할 수 있다. 두산봉은 말미오름의 다른 이름이다.
걷기(달리기)가 쉽고, 가성비가 가장 좋은 오름 중 하나이기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 쉽게 여행할 수 있다. 말미오름은 제주도에 있는 작은 산인데 기운이 난다면 지미오름(말미오름에도 올라옴)도 함께 오르는 것을 추천한다.
또는 말미오름 정상에서 올레길 1코스(알오름 연결)를 따라 가면 알오름만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왕복 30분 추가로 가볼 곳 10곳으로 집계된다. 제주도. 길을 가다가 소와 말을 만나면 안전도 걱정되지만 제주도 특유의 풍경이 있어 더욱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제주 여행의 시작에서 끝을 말미오름에서 해보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름다운 노을을 보며 더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상으로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을 정리해 봤습니다. 항상 방문전에 장마와 태풍 등 날씨를 고려하여 방문해야겠습니다. 행복한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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